1. 제품 수령 및 첫인상

주방에 두기 딱 좋은 사이즈라
박스를 받자마자 ‘가볍고 실용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봤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스테인레스 재질의 반짝임과 유리 뚜껑 조합이었어요.

솔직히 계란찜기가 예쁠 줄은 몰랐는데
이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마감도 깔끔하고,
조작부도 복잡한 버튼 없이 딱 다이얼 하나!

주방 어디에 둬도 어울릴 만큼 디자인이 심플해서
작은 주방에도 부담 없어요.

2. 실제 사용 경험 및 기능 평가

예전엔 반숙계란 만들려면
냄비에 물 올리고, 시간 재고, 중간에 열어보고…

진짜 손 많이 갔거든요ㅠㅠ
그런데 이 제품은 타이머 한 번 돌리면 끝이에요!

저는 반숙을 좋아해서 12분 정도 맞춰두는데
완전 푸딩처럼 몽글몽글 잘 익더라고요ㅋㅋ

조리 중간에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
그 시간에 다른 반찬 준비해두면 돼서
아침 준비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계란 6개까지 한 번에 조리 가능해서
3인 가족 아침 준비도 한번에 끝!

용기 크기도 적당해서
물이 넘치거나 덜 익는 일 없이 딱 적당히 익어요.

굳이 단점을 꼽자면…
전원 버튼 없이 바로 다이얼 돌리는 방식이라
처음엔 헷갈릴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더 간단하게 느껴졌어요.

디지털 타이머에 익숙한 분이라면
아날로그 방식이 조금 낯설 수 있지만
조작은 훨씬 쉽고 직관적이에요.

✔ 반숙은 12분, 완숙은 15분 정도면 딱 좋아요.
처음 사용할 때엔 익힘 정도를 조금씩 테스트해보세요.

✔ 물 양은 표시된 선보다 약간 적게 넣는 게
계란 껍질 깨짐 없이 예쁘게 익는 팁이에요.

✔ 계란 외에도 브로콜리, 당근 등
가벼운 채소 찜도 가능하더라고요.

✔ 유리 뚜껑이라 조리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요리 초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물만으로도 쉽게 세척 가능!
기름때 없이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구매 만족도는 5점 만점에 5점!

타이머 덕분에 편하고,
스테인레스라 위생적이고 튼튼하고,
디자인까지 고급져서 가격 대비 성능이 정말 좋아요.

특히 요리 초보, 바쁜 직장인,
아이 반찬 자주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추천드려요.

계란 요리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진짜 냄비로 다시 못 돌아갑니다.

아침마다 삶은 계란 하나씩 챙기는 습관 있으신 분들,
이 제품 하나면 훨씬 간편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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